연예

엑소 루한, 태국 방콕공연 결국 빠져…두통 수면장애로 휴식 중

그룹 엑소의 멤버 루한이 결국 태국 방콕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13~14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마련된 엑소의 투어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1’ 무대는 엑소의 멤버 루한이 빠진 가운데 10명의 그룹 멤버로 채워졌다.

루한은 두통과 수면 장애 등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소속사는 “최근 두통과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은 루한이 ‘현재 휴식이 필요하며 장시간 비행은 무리일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면서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한 뒤 일정에 합류하게 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편 13일 중국 각 포털사이트에는 ‘루한 해약(계약 해지)’이라는 글이 수시로 오르내리는 등 각종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