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병규, 이병헌 겨낭한 글? “게임은 끝났다”

강병규,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 남겨

과거 배우 이병헌(44)과 갈등을 빚었던 방송인 강병규(42)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강병규는 15일 오전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강병규는 11일 이병헌·이지연과 관련된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했으며 13일에는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씨다’라는 제목의 기사링크를 올렸다.

강병규 트위터 캡처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다.

강병규는 이 사건으로 이병헌과 긴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