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서태지의 아내인 단짝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신혜는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ㄱ산후조리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신혜의 지인에 따르면 이은성이 <반올림>에 출연한 2005년부터 두사람은 친구가 됐으며 친분을 이어왔다.
나이는 이은성이 박신혜보다 2살 위지만 어린 시절 같이 데뷔해 친구가 됐으며 이은성이 서태지의 아이를 낳을 때 박신혜가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지난해에 이어 ‘2014 Story of Angel’의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펼치고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중경, 심천, 장사, 북경, 대만 투어를 마쳤고 15일 귀국 예정이다. SBS 새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인하를 연기한다.
이은성은 지난달 27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지난달 부터는 ㄱ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