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가수 윤도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황승언은 5년 만에 컴백하는 윤도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16일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비를 맞는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열의 있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 하고 있다.
황승언은 흥행 중인 독립영화 <족구왕>의 히로인으로 출연했으며, 10월 중 방송 예정인 OCN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