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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신혼집 아닌 친정에 머물러...CF촬영 등 일정 정상적으로 소화

프랑스에서 귀국한 배우 이민정(32)이 강남구 친정에 머물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주간 프랑스 파리에서 머물다 귀국한 이민정은 17일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뒤 경기도 광주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친정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CF 촬영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차기작 대본도 들어오는 대로 검토하고 있다.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갔다. 계획한 일정을 소화했다”며 이병헌 협박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이 모씨의 50억원 협박사건에 이어 이 모씨가 이병헌과 3개월 간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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