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미려·정성윤 부부, 지난달 30일 ‘득녀’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19일 한 방송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2.96kg의 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예쁘고 멋진 외모를 닮았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쌍꺼풀진 눈이 엄마와 똑 닮았다”고 말했다.

김미려 정성윤은 2013년 10월 6일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2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주변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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