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 24번지’ 김광규, 빅플로 하이탑 연기력 칭찬
배우 김광규(46)가 <하숙 24번지>에 함께 출연하는 보이그룹 빅플로 하이탑(20)의 연기력을 칭찬했다.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하숙24번지>팀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CGV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숙 24번지>의 연출을 맡은 이순옥 PD와 배우 김광규, 타이지니 도희, 제국의 아이들 동준, 레인보우 현영, 빅스 켄, 빅플로 하이탑, 배우 김사은이 참석했다.
김광규는 “가장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빅블로 하이탑 연기를 보고 이승기가 온 줄 알았다”며 “하이탑이 65㎏이 나갔었는데 <하숙 24번지>를 위해 55㎏까지 뺐다고 하더라”며 칭찬했다.
하이탑은 <하숙 24번지> 출연 소감에 대해 “출연진들이 진짜 하숙을 하는 느낌이라서 좋고 음악방송에서만 보던 선배들과 연기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배우 김광규, 타이니지 도희, 빅스 켄, 레인보우 조현영, 빅플로의 하이탑, 배우 김사은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극 예능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6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