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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남다른 패션센스’로 가을 여인 변신

배우 조윤희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조윤희는 라이프스타일 SPA브랜드인 ‘니코앤드’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리아나 제도 ‘티니안’에서 촬영한 매력적인 패션화보로 우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또 티나안의 주요 스팟을 배경으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에서부터 진웨어, 니트 등 다양한 패션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니코앤드&그림공작소

심플한 스웨터와 진 팬츠로 연출한 깔끔한 가을 스트리트패션에서부터 진스커트에 면 티셔츠, 거기에 니트모자를 포인트로 활용한 상큼하고 발랄한 러블리룩, 프린트 원피스에 니트모자로 포인트를 준 프레쉬룩까지 준비된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조윤희는 올 하반기 영화 <기술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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