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소유(22·강지현)가 <SNL 코리아>에 출연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20일 방송에서 씨스타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과 소유는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 함께 출연했다. 코너에서 소유는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신동엽이 동작을 계속 틀리자 소유는 신동엽에게 “왜 자꾸 틀리냐. 남아서 보충 수업해라”라며 꾸짖었다. 그러나 다른 남자회원들이 나가자 “자기야 미안해. 화 푸실 거죠?”라며 애교를 부렸다.
소유의 애교에 신동엽은 행복해 하면서도 다른 남자들 앞에서 운동 자세를 취하면 몸매를 훔쳐봐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신동엽의 투정에 소유는 “그럼 어때. 난 네 것”이라며 또 다시 애교를 부려 신동엽을 환하게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