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과거 나인뮤지스 세라 혼내는 동영상 논란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25)이 21일 오전 자신의 소속사 신주학 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가운데 과거 신주학 대표가 걸그룹 나인뮤지스 전 멤버 세라의 동영상이 회자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영상은 과거 BBC가 방영한 아이돌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영상 속 신주학 대표는 세라를 혼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일부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준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트위터에 “제가 정말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젠 감당하세요. 내일부터 하나씩 자료 올리겠습니다.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피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며 신주학 대표를 정면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문준영 트위터 글에 대해 스타제국 측은 “소속사 사람들과 모여 회의 중에있다”며 “글을 보니 정산 문제인 것 같은데 입장 정리가 필요하다. 정리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