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강소영은 역시 모델…옆에 선 나는 오징어”

방송인 최희(28)가 모델 강소영(28)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역시 모델은 모델. 나는 바로 오징어. 톱모델 소영이와 즐거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와 강소영은 각자 다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희는 강소영보다 앞에 서서 옅은 미소를 지었고 강소영은 어두운 계열의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을 삐쭉 내밀고 있다. 특히 양 손목에 다양한 디자인의 팔찌를 차고 목에 밀착되는 독특한 목걸이로 패션감각을 뽐낸 강소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7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패션N 예능프로그램 <팔로우 미4> 진행자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