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의 국내 출고 가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시장 대비 가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23일 휴대폰 유통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4일 미디어행사를 갖고 아이폰6의 대항마이자 세대를 진화를 추구한 ‘갤럭시노트4’를 공개한다. 출고 가격은 95만7000원. 미국 시장에서 내놓은 86만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책정이라는 것이다.
한편, 이러한 갤럭시노트4는 오는 26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미국에서는 다음달 14일부터 AT&T 등 주요 이통3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