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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경기 보고 싶은데…’ 지상파 3사 경기 중계 편성 없네

‘배드민턴 경기 보고 싶은데…’ 지상파 3사 경기 중계 편성 없어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상파 3사에서는 경기 중계가 편성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이용대(26)와 유연성(28)은 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2경기 복식에서 중국의 쉬천-장난조와 접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배드민턴 남자 단체 결승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상파 3사에서는 편성이 되지 않아 시청자들은 중계방송을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용대, 유연성이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경기에서 중국에게 1세트를 이기고 포효하고 있다. 2014.09.23 /인천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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