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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스위스에서도 자체발광 미모 뽐내

스위스도 반한 한지민의 미모

배우 한지민(31)이 스위스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스위스 관광청은 30일 화보촬영차 스위스 동부 그라우뵌덴주 다보스로 떠나 휴식을 즐기는 한지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민이 떠난 다보스는 베르니나 특급 파노라마 기차의 시발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스위스 관광청
스위스 관광청

한지민은 기차를 직접 타고 다보스 근교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 특히 한지민은 다보스의 빨간 기차를 타는 날 스위스의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붉은색 계열의 니트를 입고 등장해 현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두 번째로 찾은 스위스가 더 반갑고 오랜 만에 기차여행을 즐겨 좋았다”며 스위스로 떠난 소감을 전했다.

한지민은 2013년부터 스위스 친선대사로 활약 중이며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장수상회>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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