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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조인성과 아직 친해지지 못했다”

양익준 “조인성 만나면 때리고 찔러”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39)이 조인성(33)을 언급했다.

양익준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최근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조인성을 언급하며 “아직 친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양익준은 “(조인성과) 만나면 때리고 찔렀다”며 “유명한 분들을 만나면 긴장하는 스타일이다. 감정교환보다 폭력적인 게 절반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영화배우 겸 감독 양익준. 사진 경향신문DB

양익준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극중 조인성의 형 장재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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