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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나선다

걸그룹 씨스타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식에 나선다.

씨스타는 4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폐막식에 등장한다

씨스타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시아 각국 VIP가 참석한 가운데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는 폐회식에 서게 됐다”면서 “역사적으로 뜻 깊은 무대를 장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시아가 기억하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폐막식은 16일간 직접 인천에서 만난 이들이 하나 된 아시아를 통해 인천을 기억할 수 있는 스토리로 연출될 예정이다. 폐막식에는 싸이와 빅뱅 등이 출연한다.

씨스타는 지난 7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이어 8월 ‘아이 스웨어(I Swear)’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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