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결혼설 부인 “1월 결혼? 구체적인 계획 없다”
배우 조재윤(41)이 결혼설을 부인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조재윤에게 확인한 결과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같은날 한 매체는 조재윤이 1년간 만난 미모의 쇼호스트와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재윤은 지난 6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9세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윤은 2004년 영화 <안녕 유에프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그때 그 사람들> <마린보이>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추적자> <기황후>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