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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김윤희, 후프 놓쳐…눈물 ‘펑펑’

AG 김윤희, 후프 놓치는 실수 범해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23·인천광역시청)가 후프 연기를 마치고 눈물을 쏟았다.

김윤희는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및 B조 경기 후프 연기를 펼치다 마무리 동작에서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김윤희는 경기가 끝난 후 결과를 기다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0.3점의 감점으로 15.083점을 받았다.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 사진 SBS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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