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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국 미녀들 참가 ‘글로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2월 ‘스타의 밤’과 함께 개최

전 세계 32개국 미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인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회장 토마스질리아쿠스, 이하 ‘슈탤’) 세계 결선이 매년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과 함께 오는 12월 17일 개최된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 참가자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 참가자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 참가자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스타의 밤’ 쇼비즈 시상식은 청룡영화상·대종상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자 중에서 엄선된 스타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여기에 ‘슈탤’의 선발대회 시상식이 ‘스타의 밤’ 시상식과 합쳐져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여의 한류 스타들과, 자국을 대표하는 전 세계 주요 슈퍼 탤런트, 국내외 100여 외신 기자단이 함께하는 결선 ‘레드카펫’은 글로벌한 방송환경에서 입체적 콘텐츠 제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부산국제영화제나 서울드라마어워즈와 구분되는 한류 3.0 시대의 진화라고 평가된다.

올해 대회 연출을 진두 지휘하는 토니권 대표는 “한류스타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슈탤’은 이미 세계적인 영화배우, 가수, 톱모델 선발대회의 글로벌 등용문이다. 모든 역량을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수출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질 올해 대회는 MTV8, ATV 등 아시아 대표 콘텐츠 프로듀서들이 대거 내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슈탤’은 한류의 확산, 진화, 지속화 및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기기 위한 글로벌 한류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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