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하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던 배우 임정은이 올 겨울 출산 예정이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정은은 올 겨울 출산 예정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임정은은 만삭인 상태로 남편의 배려 속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은 지난 6월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은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결혼 사실조차 결혼식이 끝난 뒤 소속사를 통해 공개했었다. 소속사 측은 당시 “(임정은이)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했었지만 사실과 달랐다.
임정은은 신랑과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돼 지난 1월 KBS 2TV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