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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연민정 역 소화하려 거의 굶었다”

‘힐링캠프’ 이유리 “악역 소화하려 거의 굶다시피 해”
배우 이유리(34)가 악역 소화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은 사연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이유리가 게스트로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유리는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을 맡아 연기하며 겪었던 여러 가지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소리를 많이 지르고 화내는 연기를 해서 배가 많이 고팠다. 하지만 예민한 역이라서…거의 굶다시피 했다. 탄수화물도 지난 해 11월부터 거의 안 먹었다”라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유리. 사진 SBS.

<힐링캠프> 이유리 편은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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