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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낚시 드라마 ‘손맛’, 24일 단막극 페스티벌에서 전격 공개...신청 통해 무료 관람

한국낚시채널(FTV)는 국내 최초 낚시 드라마 <손맛>을 단막극 페스티벌에서 전격 공개한다.

FTV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여의도에서 열리는 ‘단막극 페스티벌’에서 <손맛>을 선보인다.

<손맛>은 스포츠경향의 인기 연재만화 <손맛>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낚시인과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낚시의 흥미를 다루고 있다. 연기파 배우 이계인, 장유, 맹봉학, 김준배, 정필모, 이승하, 해빛나, 다케다히로미츠 등이 열연을 펼쳤다.

미래창조부와 한국통신전파진흥원 주최로 열리는 ‘단막극 페스티벌’은 단막극의 예술적, 상업적 가치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다. FTV,KBS, MBC, SBS 플러스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드라마 쇼케이스, 각 상영 작품별 감독·작가·배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 GV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 신인 작가와 PD의 등용문이 될 공모전, 단막극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세미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FTV 국내최초 낚시 드라마 <손맛>은 24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CGV 1관에서 홈페이지(www,sdfestival.kr)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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