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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꼴찌없는 달리기’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애국가와 시구

[화보]‘꼴찌없는 달리기’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애국가와 시구

‘꼴찌없는 달리기’로 우정을 드러낸 용인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가 벌어지고 있는 마산구장에서 특별한 애국가와 시구를 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교내 운동회에서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김기국(12)군과 ‘1등 도장’을 함께 찍을 수 있도록 손을 잡고 뛰었다. 당시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커다란 감동을 줬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지만 이들의 시구와 애국가 장면은 다음날인 21일 경기전 영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용인 제일초등학교 김기국군과 학생들이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되었지만 시구를 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인 제일초등학교 학생들이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되었지만 애국가를 하고 있다.
용인 제일초등학교 김기국군과 학생들이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되었지만 시구를 하고 있다.
용인 제일초등학교 김기국군과 학생들이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되었지만 시구를 하고 있다.
용인 제일초등학교 김기국군과 학생들이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되었지만 시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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