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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윤진이와 열애설 불거져…양측 소속사 반응은?

전진·윤진이, 싱가포르서 포착…열애설 ‘솔솔’
그룹 신화의 전진(34·박충재)과 배우 윤진이(24·김윤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21일 오전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진과 윤진이가 올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객들과 교민들에게 목격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온라인으로 급격히 퍼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룹 신화의 전진(왼쪽)과 배우 윤진이(오른쪽)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경향DB.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고 전진 측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종방한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친오빠처럼 지내던 남하진(성준)을 짝사랑하는 안아림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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