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이국주, 다정하게 얼굴 맞대고 찰칵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이 여자가 제 여자친구 맞습니다!!”

가수 헨리(25)가 개그우먼 이국주(28)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헨리는 20일 오후 4시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여러분 이 여자가 제 여자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일 헨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 헨리(왼쪽)와 이국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헨리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헨리와 이국주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한 손으로 꽃받침을 한 이국주에게 헨리가 뽀뽀를 하듯 입술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국주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것 뿐만 아니라 헨리가 트위터에 ‘여자친구’라고 공개한 것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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