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황영희 “남편·자식·돈 없지만 의리는 있다”

‘택시’ 황영희 “연극하느라 결혼 못해…남편·자식 없다”
배우 황영희(45)가 미혼이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연기를 펼친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0년간 연극에 몸담았다는 황영희는 “46세다”라고 밝히며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이 날 50대 중반까지 본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그는 “내가 사실 결혼을 못했다”라며 “연극만 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영희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내 마음의 들리니> <마이 프린세스>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