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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해외 나가면 남자들 10명씩 쫓아온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해외 나가면 뉴욕·밀라노·파리 남자들 쫓아온다”
모델 송경아(34)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송경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외에서의 한국모델 인기를 이야기했다..

송경아는 “방송인 홍진경에 따르면 해외에서 모델들이 인기가 많다던데 어떠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한 10명 정도 쫓아온다. 모델들을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다.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고 답했다.

모델 송경아.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는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라며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 걸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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