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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가을 화보서 늘씬한 몸매 뽐내…우아미 ‘철철’

수현, 가을 화보서 세련된 감각 드러내
배우 수현(29·김수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지 ‘얼루어’(allure)와의 화보 촬영에서 수현은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데이 앤드 나이트’(Day & Night)라는 콘셉트 아래 다채로운 자세오 표정으로 도심 속 전문직 여성의 활기찬 낮과 고요한 밤을 표현하며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배우 수현. 사진 패션지 ‘얼루어’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진행된 장시간의 촬여에도 그는 활기찬 에너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수현은 내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영화 개봉에 앞서 미국 넷플릭스 채널의 드라마 <마르코 폴로>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 리들리 스콧이 제작하는 영화 <이퀄스>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등 할리우드 배들과 함께 캐스팅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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