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혁 <1대100> 최종 우승, 우승 상금은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
배우 성혁(30)이 KBS2 퀴즈쇼 <1대100>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성혁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1대100> 녹화에 참여했다. 100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7단계에서 남은 최후의 1인과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했다.
성혁은 2014년 첫 1인 우승자가됐으며 최고 상금인 5000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우승 직후 성혁은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을 연기한 성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고정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1대100>은 11월4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