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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박미선 ‘세바퀴’ 하차…왜?

이휘재와 박미선이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되는 MBC TV 토크쇼 <세바퀴>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MBC 관계자는 24일 “이휘재씨와 박미선씨가 오는 30일 녹화에 마지막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이날 녹화분은 다음달 22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휘재와 박미선은 2008년 <세바퀴>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로 출발할 당시부터 진행을 맡아왔다. 또 한명의 진행자인 김구라는 프로그램에 남는다.

다음주 29일 방송분부터 참여하게 될 새 진행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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