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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엑소 세훈과 깜짝 전화연결

슈주 동해-엑소 세훈, ‘게스트하우스’ 깜짝 전화연결

그룹 슈퍼주니어M의 동해가 후배 그룹 엑소(EXO) 세훈과 통화한 사실을 알려졌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은혁과 한 팀이 된 동해는 4박 5일 여행 일정을 짜는 과정에서 세훈에게 전화로 자문을 구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묻는 은혁의 질문에 세훈은 3초간 침묵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 출연한 동해가 EXO 세훈과 통화했다. 사진 SBS

동해와 은혁은 “전화 끊은 거야?”, “자는 거야?” 등 쉬지 않고 질문을 던져 세훈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끝내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 동해는 세훈에게 ‘으르렁’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세훈은 얼떨결에 무반주로 노래를 불렀고, “방송이 맞냐”고 동해를 의심했다.

<게스트하우스>는 중국 유명동영상 사이트 요쿠 토도우에서 뽑은 중국팬 10명이 슈퍼주니어M과 한국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 한류 투어 로드’를 개척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26일 밤12시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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