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화보] 125주년 맞은 파리 ‘물랑루즈’ 현장, 화려한 각선미의 향연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명물 ‘물랑루즈’가 125주년 맞이 공연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7월 15일 호주 시드니에서는 ‘물랑루즈’의 댄서를 모집하는 오디션이 진행된 바 있다.

‘물랑루즈’는 1889년 프랑스 몽마르트르에서 문을 열었다. 프랑스어로 ‘붉은 풍차(Moulin Rouge)’라는 뜻으로 건물 옥상의 크고 붉은 네온사인 풍차에서 유래됐다.

‘물랑루즈’는 영화로도 여러 차례 제작됐을 정도로 유명하며 13일 기네스북에 10번째 등재될 예정이다.

출처| AFP연합
출처| AFP연합
출처| AFP연합
출처| AFP연합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