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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육성 모드 도입한 ‘위닝일레븐 2015’ 출시

유니아나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축구게임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를 PS4, PS3, 엑스박스원 3개 버전으로 13일 출시했다.

<위닝일레븐 2015>는 폭스엔진으로 개발돼 전작에 비해 개선된 조작감, 현실적인 움직임 구현 및 정확한 패스와 슛, 늘어난 선수 모션 등으로 축구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마이 클럽’ 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유저는 선수와 감독을 영입하며 자신만의 팀을 강화하고 육성할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다른 유저와 대전을 하면서 게임포인트를 모으거나 마이 클럽 코인을 구매해 팀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통하여 전세계 선수의 능력치, 컨디션, 팀 전략 등의 실제 데이터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온라인 업데이트하게 된다.

초회 생산분을 구매하게 되면 마이 클럽 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UEFA 선수 1명, 1만 게임포인트, 체력회복 아이템 10개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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