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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효린, 연인으로 호흡 맞춰…‘실제 연인 같아!’

타쿠야·효린, ‘효린X주영’ 프로젝트 뮤비에서 연인으로 호흡

남성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22)가 걸그룹 씨스타 효린(23)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타쿠야는 프로젝트 그룹 효린X주영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타쿠야가 크로스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계정에 효린&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효린X주영 프로젝트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가수 효린과 타쿠야. 사진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커플 연기를 선보이는 타쿠야는 바텐더로 출연해 효린과 애잔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20㎝ 이상의 키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쿠야와 효린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친해져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 사진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한편, 타쿠야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14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며, 효린X주영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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