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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FPS신작 ‘블랙스쿼드’ 태국 수출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태국에 서비스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8일 태국의 iDCC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통 밀리터리 FPS를 표방하는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유수의 FPS게임 개발경력을 가진 팀이 개발한 차세대 온라인 FPS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 등 탄탄한 기본기와 차별화된 콘텐츠가 핵심으로, 지난 11월 12일부터 국내에서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했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는 “태국은 동남아 중 FPS게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국가 중 하나인데, <블랙스쿼드>가 가능성을 인정 받아 태국 현지 게이머에게 선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파트너인 iDCC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 첫 주말에만 1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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