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3기 합류, 장그래 패러디로 활약 예고
방송작가 겸 출연자로 유명세를 탄 유병재(26)가 드라마 <미생> 명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줬다.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페이스북에 방송인 유병재의 <미생> 패러디 영상 5개를 올렸다.
영상은 집, 사무실, 화장실 등을 배경으로 신입사원이 된 유병재의 각오를 그린다. 특히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향해 “뭐가 보기 드문 XX라는 겁니까!”라고 외치는 유병재의 오묘한 표정은 웃음을 유발한다.
방송인 유병재, 배우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가 3기로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은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