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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 홍지민 “아들은 지디, 딸은 에일리처럼 키우고파”

9년 만에 임신 성공, 그동안의 사연 밝혀

뮤지컬배우 홍지민(41)이 난임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한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쇼>는 9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배우 홍지민의 이야기를 다룬다.

뮤지컬배우 홍지민. 사진 씨제이이앤엠

홍지민은 “노력해도 안 되던 임신이 마음을 내려놓으니 자연적으로 됐다”며 “공연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유쾌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면 지드래곤, 딸이면 에일리처럼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는 왕혜문 한의사가 함께 출연해 임신과 태교 관련 속설의 진위를 밝힐 예정이다. 또 ‘우리 아기 왕세자 만드는 면역육아’ 3가지 비법 등 조선시대부터 전해온 육아 비법도 공개한다.

<트루 라이브쇼>는 2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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