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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얘기하잖아”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석한 위너는 ‘공허해’ 등을 불렀다.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 사진|이선명 인턴기자 57km@kyunghyang.com

위너는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남태현은 강승윤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이 시끌시끌해지자 갑자기 “얘기하잖아!”라며 팬들에게 윽박을 질렀다. 이에 강승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연 이후 남태현 반말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확산되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데뷔 전 일진설, 폭행설, 강제 전학설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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