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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오승아, 뷰티 매거진 화보에서 ‘관능의 파티 여신’ 변신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오승아(26)가 화보를 통해 관능적인 파티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오승아는 최근 모바일 뷰티 잡지와 파티 메이크업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장에서 오승아는 보석 장식이 달린 파티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레인보우 때와는 다른 매력을 보였다.

영상 촬영을 진행한 장원석 포토그래퍼는 “오승아에게는 렌즈를 빨아들이는 느낌이 있다”며 “NG없이 빠르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건 바로 오승아의 눈빛 연기 때문”이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인보우 오승아 화보. 사진 DSP미디어

“화보 때문에 반나절을 굶었다”고 운을 뗀 오승아는 “오늘도 새벽에 행사가 끝나 두 시간 자고 학교에 다녀왔다. 뒤늦게 공부하고 있는 늦깎이 대학생이다. 학교에 가는 날은 잠을 적게 자도 힘이 난다”며 촬영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자임했다.

다양한 파티 메이크업을 소화한 오승아의 모습은 4회에 걸쳐 모바일 뷰티 잡지 ‘뷰티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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