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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눈부신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패션 디자이너로 전향한 제시카(25)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25일 오후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소녀시대 탈퇴 후 첫 국내 공식 석상이다.

제시카 사진|이선명 인턴기자 57km@kyunghyang.com

이날 제시카는 펜디의 신상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제시카는 현장에 몰린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앞서 제시카는 “패션 컴퍼니 블랑(BLANC) 그룹이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위해 에클레어(ECLARE)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시카는 블랑&에클레어의 새로운 콜렉션과 파트너십 프로젝트 공개와 더불어 본사를 2015년 뉴욕으로 이전시키는 등 자신의 브랜드 성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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