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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중국 일정 마치고 온 유리 공항패션 ‘노출없이도 섹시하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25)가 노출없이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유리는 중국 현지에서 팬 미팅 일정을 소화했다. 유리는 걸그룹답게 포근함과 섹시함이 강조된 겨울 공항패션을 과시했다.

유리는 털과 벨트 장식이 강조된 여성스러운 느낌의 다운 패딩 코트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은 스키니 청바지를 입었으며 가죽 부츠를 곁들여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강조했다.

소녀시대 유리 공항패션. 사진 버버리

또한 붉은 입술과 검은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함을 곁들였다.

소녀시대는 다음 달 9일 일본에서 콘서트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하며, 내년 초 중국 광저우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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