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28)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중 요가로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제작진은 27일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촬영 중인 이태임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임은 배 위에서 엎드린 자세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요가 자세 뒤로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어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그림이 완성됐다.
이 장면은 <정글의 법칙>의 한 장면으로 이태임이 정글 생존지로 이동하던 중 태평양의 바다 위에서 자신의 몸매비결인 요가 자세를 김병만과 류담에게 가르쳐주는 모습이다.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 수영에 자신이 있다”고 말한 그는 정글 생존에 적응한 듯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 정글로 떠난 16번째 병만족의 홍일점 이태임의 요가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