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로 시선 모아
배우 조윤희(32)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KBS2 수목극 <왕의 얼굴>의 주역들 배우 이성재, 서인국, 신성록, 김규리와 함께 출연했다.
조윤희는 유아기 시절부터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어린 시절 사진을 소개했다. 어릴 적 사진에서 조윤희는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 등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조윤희는 어릴 적 사진을 보며 “어렸을 때 눈썹에 점이 있었다. 지금은 뺐다”며 “저 점을 빼고 잘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MC 유재석이 “패션이 영화 <써니> 느낌이 난다”고 말했고 MC 박명수는 “예쁘니까 배우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