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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화보] 무대뒤에서도 빛난 ‘몸짱 코리아’

세계 최고의 몸짱을 가리는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팀 코리아>의 이름으로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몸짱 한류’를 세계 무대에서 맘껏 뽐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21~2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 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4)’에서 월드 챔피언 윤석준(남자 광고모델 부문 1위, 머슬 마스터즈 2위), 최성준(남자 피지크 쇼트 2위, 머슬 라이트 4위), 배은주(피규어 프로리그 2위), 이소희(여자 스포츠모델 2위), 유승옥(여자 광고모델 5위) 등 남녀 선수 모두 24명이 무더기로 ‘톱5’에 입상하는 사상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한국선수단은 지난 10월 머슬마니아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단백질 헬스 보충식품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ax.kr)가 주최한 ‘2014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의 수상자와 프로선수들로 구성됐다.

선수들이 무대에 오르기전 대기실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봤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참가한 백승곤(오른쪽) 등 선수들이 선수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참가한 전지나(왼쪽에서 네번째) 등 선수들이 선수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참가한 전지나(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선수들이 선수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참가한 한국선수들이 선수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소언, 이소희, 배은주)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참가한 한국선수들이 선수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소희, 박미영, 배은주, 정소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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