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클라라가 기획사로부터 피소됐다.
18일 스포츠동아는 클라라가 에이전트 독점 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폴라리스)로부터 11월 고소를 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 에이전시인 폴라리스가 클라라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으며 클라라는 이달 초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보도는 이어 연예인과 기획사의 법적 공방은 비교적 흔한 일이지만 양측 모두 갈등의 원인을 ‘함구’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요즘 주변이 시끄럽구나”. “클라라가 너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탓인 듯” 이라며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