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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동지팥죽 100그릇 선물 “영화 대박나면 좋겠다”

배우 진세연이 동짓날을 맞아 영화 <경찰가족>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동지팥죽 100그릇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1일 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동지팥죽 100그릇을 비롯해 따뜻한 음료 및 다과를 선물했다.

배우 진세연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세연은 “동지팥죽이 액운을 없앤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경찰가족> 팀을 위해 100% 국내산 팥으로 깊은 맛을 낸 팥죽으로 특별 주문했다. 스태프들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라고 전했다.

진세연은 이어 “조그마한 저의 정성이 액운을 없애고 남은 촬영기간에도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 물론 영화도 대박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영화 <경찰가족>은 경찰 집안과 범죄조직 집안의 딸, 아들의 결혼 소동을 담은 가족 코미디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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