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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포토]청순한 매력의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13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원은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 판타지오픽쳐스)에서 허삼관의 남다른 매력에 끌리는 마을의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학교2>, 영화 <진실게임>, <비밀>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로 최우수상을 휩쓸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영화 <1번가의 기적>, <바보>, <해운대> 다양한 연기를 펼쳤고, 다시 드라마로 복귀해 <기황후>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올해의 연기상, 인기상까지 3관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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