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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카메론 디아즈 中 ‘최악의 여배우’ 나오나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서 ‘최악의 여배우’ 후보 오른 두 배우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가 ‘최악의 여배우’에 지명될 지경이다.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는 다음달 21일 열리는 제3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여배우’ 후보에 올랐다.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 사진 영화 <그레이 가든스> 스틸 장면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열리는 시상식으로, 매 해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드류 베리모어는 <블렌디드>로, 카메론 디아즈는 <디 아더 우먼>과 <S테이프>로 후보에 올랐다. 카메론 디아즈는 <애니>로 ‘최악의 여우조연상’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여배우상’에는 배우 멜리사 맥카트니, 샤를리즈 테론, 가이아 와이즈도 후보에 올랐다.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 사진 영화 <S테이프> 스틸 장면

최악의 남자배우상에는 커크 캐머런(세이빙 크리스마스), 니콜라스 케이지(레프트 비하인드), 켈란 루츠(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세스 맥팔레인(밀리언 웨이즈), 그리고 아담 샌들러(블렌디드)가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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