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여성 캐릭터 브랜드 새 모델로 전격 발탁… 소녀-여인 오가는 매력

배우 한지민(33)이 여성 캐릭터 브랜드 ‘아나카프리’의 새 얼굴로 전격 발탁 됐다.

‘아나카프리’ 측은 한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2015년 S/S 시즌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카프리섬의 아나카프리 지역을 모티브로 꽃무늬와 파스텔 색상을 이용, 한지민의 밝고 편안한 매력을 표현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성숙한 여인과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한지민은 드라마 밤샘 촬영 후 이어진 화보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유쾌함으로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촬영장에서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에서 ‘장하나’ 역을 맡아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그리고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