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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유해진, 통신 모델 발탁 ‘이제 1회 방송했는데’

케이블채널 tvN의 자급자족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한 배우 차승원(45)과 유해진(45)이 이제 방송 한 회가 나갔을 뿐인데 벌써 광고 모델로 발탁돼 주가를 높였다.

두 사람은 통신 브랜드 SK텔레콤의 모델로 발탁돼 예능에 이은 광고 동반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등장한 ‘먼저 갑니다’ 광고는 ‘3밴드 LTE-A’를 시작으로 향후 5G까지 이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인 ‘band LTE’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25일부터 전파를 탔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SK텔레콤 광고 장면. 사진 SK텔레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의 지역색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세트에서 <삼시세끼> 특유의 패션으로 무장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은 세트가 아닌 전남 목포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낚시, 아궁이, 불 지피기 등 프로그램의 연출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랜 영화 촬영으로 갈고 닦은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승원, 유해진 콤비의 광고는 ‘속도’ ‘기술’ 두 편으로 나눠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30일 오후 9시30분 2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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